안녕하세요. 민준아빱니다.
제가 아는 그 민준아빠는 정말 그날 너무 행복했다네요
이래서 유모차 사업이 좋다고 어찌나 행복에 겨워하던지....
많은 엄마들과 그런 자리를 꼭 만들고 싶었는데 3년이 넘어서야 용기를 냈다고
그런데 그렇게 좋을 줄은 자기도 미처 몰랐다나요.
따뜻한 엄마들과 따뜻한 세상.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
마치 사회 운동가라도 된 양 떠들어대더군요
앞으로 응원단 엄마들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마이크라라이트가 더욱 발전한다면
엄마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답니다.
엄마들! 열심히 도와주셔야겠어요.
혼자 애쓰는 거 보기 안쓰러울 때도 있거든요.
그 날 못오신 엄마들은 조금 서운하다고 전해달랍니다. 그래도 아기 건강이 최고라네요
그리고 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 것!!! 역시 마이크라 엄마들은 얼굴부터 모두 선해보이신다는^^
민준아빠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, 그리고 행복하다고 전해달랍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
작성일 2017-05-02
평점